2024.05.30 (목)
'식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생활 속 일상정원부터 대규모 녹색 인프라 조성까지 투트랙 전략으로 녹색정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누구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일상정원 문화를 꽃피우고, 자연과 도시가 융합할 수 있는 대규모 녹색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한다. '어울림정원'과 ‘스마트 가든'은 주민 생활에 녹아드는 익산의 대표적 일상정원이다. '어울림 정원'은 마을 유휴부지나 주민 이용률이 높은 공유공간에 주민들이 꽃과 나무 등을 심고 가꾸며 어우러지는 공간사업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22개 읍면동에 주...
익산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말을 만져보고 교감하며 특성을 이해하고 말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공공승마장 대중화에 나선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공승마장(용안면 강변로 1105)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말먹이 주기 체험, 승마체험, 농촌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시골여행체험 협동조합의 농촌체험 지도사들이 준비한 마술공연, 꼬마약국, 풍선아...
익산시가‘10조 그린바이오 산업’ 선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한다. 정부가 '그린바이오' 산업을 5년 내 10조 규모로 성장시키겠다는 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익산시가 산업 대표 인프라인‘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제5혁신 산업단지’를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시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형성을 통해 글로벌 그린바이오 산업 허브로 부상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24일 시는 전부서 공무원과 농민단체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
익산시 여성회관이 시민의 취미 개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 및 전문강좌를 올해 대폭 확대 운영한다. 여성회관은 올해 반려식물 원예테라피, 아동미술지도사, 첼로, 바이올린, 기타, 미니하프, 플로리스트, 타로카드, 민화, 방송댄스 등 신규 강좌를 포함한 총 68개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 정원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연 25개 수준의 강좌 운영에 비해 2.7배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되찾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확대됐다. 상반기 강좌에는 경력단절...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닭고기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가격 안정을 위해 닭고기 입식 및 공급물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지난 8월, 1차로 육계 42만수, 삼계 65만수를 늘려 공급하며, 닭고기 입식물량을 증대하여 안정적으로 시장에 공급량을 늘려왔다. 하지만, 곡물가, 환율, 금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사육 원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이로 인해 계열업체 및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닭고기 입식물량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겨울철 AI가 더해지면서 닭고기 수급 불안정을 초래하고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익산시가 함라면 장점마을 도시생태축 복원을 본격화하면서 치유‧회복의 기념비적 장소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이달 장점마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계획 고시를 시작으로 도시생태축 복원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점마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국비 45.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단절된 도시생태축 및 훼손된 서식지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 후 2024년까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어린이숲체험 및 치유거점으로 조성해 환경오염 피해지역의 생태복원과 기억의 ...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한주, 김경화)는 27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복지 특화사업인 ‘소라산아! 복지야! 놀자!’를 실시했다. 사진(영등1동, '소라산아! 복지야! 놀자!’ 숲 체험) 이날 6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 41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가을을 맞아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든 소라산자연마당에서 숲놀이와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슈링클 열쇠고리 만들기, 부엉이 가랜드 만들기, 자연물 액자 만들기 등)과 숲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 도...
익산시는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인증음식점을 대상으로 포장 용기를 지원한다. 안심식당과 모범음식점, 대물림·향토 음식점 등 인증음식점에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는 용기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증된 음식점은 ▲대물림 맛집 14개소 ▲향토음식점 11개소 ▲모범음식점 51개소 ▲안심식당 80개소 ▲백년가게 9개소 등 중복업체를 제외한 193곳이다. 지정된 업소는 업소당 약 400개씩 포장 용기가 배부됐다. 포장용기 뚜껑은 스티커가 아닌 금형 디자인으로 ‘저희 업소는 남은 음식을 포장해 드립니다’는...
익산시는 원광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 자연식물원, 원광대학교캠퍼스를 잇는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14개소 중 전국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장애나눔길 사업은 보행약자인 장애인, 노약자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이나 요철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휠체어나 유모차 등 보행약자에게 차별 없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권기금으로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원광대학...
익산시가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춰 추진한'농촌 교육프로그램'이 전국 최고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농촌교육 메카로 도약한다. 시는 지난 14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2년 제5회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익산플로리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농촌교육농장에서 운영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여 농촌교육농장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교과 연계성과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성, 교재와 교구 등을 기준으로 1차...